한우 값은 오르고 있는 반면 돼지고기 가격은 떨어져 고깃값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8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 정육코너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1등급 한우 지육의 ㎏당 평균 도매가격은 1만8,164원으로 지난해보다 10.8% 올랐다. 반면 돼지고기는 6월 1~20일 평균 도매가격(제주도 제외)이 ㎏당 5,128원으로 지난해(5,423원)보다 5.4% 하락했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