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280360)가 ‘망고바의 끝판왕’으로 이름 붙인 ‘인투더망고바’를 5일 출시했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올 초 민영기 롯데제과 대표가 인도를 방문하여 알폰소 망고를 맛본 후 그 맛에 반해 제품 개발을 직접 주도할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다.
‘인투더망고바’는 농축액이 아닌 망고퓨레를 40% 사용,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맛과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한 식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으로 제품의 쫀득함을 극대화 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