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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영창, 음향 분야의 '노벨상' 최종후보로 올라

TEC어워드 '최고기술혁신상' 최종후보로

HDC영창 브랜드 커즈와일의 SP6 선정





HDC영창의 전자악기 브랜드 커즈와일(Kurzweil)이 음향기술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TEC(Technical Excellence & Creativity) 어워드에 최종후보로 올랐다고 3일 밝혔다.

HDC영창에 따르면 TEC어워드 측은 지난 29일 미국 테네시주 네슈빌의 뮤직시티센터에서 최고기술혁신상 부문 최종경쟁제품으로 커즈와일의 신디사이저 SP6을 선정했다. SP6는 스테이지피아노의 효시격으로 꼽히는 SP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우수한 성능에 쉬운 사용법과 편의성을 갖춰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HDC영창 측 설명이다.



TEC어워드는 1985년 미국 믹스(MIX) 매거진에서 시작한 시상식으로 올해 34주년을 맞이했다. ’음향기술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시상 행사에선 주로 미국, 독일, 일본의 음향 업체들이 수상한다. 커즈와일은 1993년부터 2000년대까지 ’올해의 최고기술혁신상‘을 총 여섯 번 받으며 최다 수상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이듬해 1월 발표될 예정이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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