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사망까지? "우리나라 항공사 왜 이모양"

사진=JTBC 방송 캡처




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납품사의 협렵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아시아나 기내식 공급 계약을 맺은 ‘샤프도앤코’의 협력업체 4개중 가운데 한 업체의 대표 A씨(57)가 인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기내식 준비에 대한 압박에 시달렸던 A씨는 납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자 큰 심리적 압박감을 느껴온 것으로 전해졌다..

기내식 없이 이륙하는 이른바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은 지난 1일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상황.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거나 기내식 없이 이륙하는 등 운항 차질을 빚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아니어서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항공사 모두 왜 이모양이냐” “책임자 뭐하고 있나” “항공쪽은 요즘 왜 이러는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