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042000)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32번째 창업센터 ‘염창점’을 새로 열었다.
염창점은 9호선 염창역 역세권에 위치해 여의도, 강남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창업센터에서는 입주자들에게 온라인 비즈니스 준비에서부터 성장, 성공에 필요한 일체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용면적 약 200평 규모, 101개 입주 좌석을 보유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온라인 비즈니스 관련 단계별 무료 교육과 1대 1 컨설팅, 세무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상품 촬영 스튜디오, 건당 1,555원(VAT별도)에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 택배 송장 프린터와 복합기가 구비된 OA존 등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한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카페24는 전문적인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 공간에 대한 창업자들의 수요에 대응해 32번째 창업센터 염창점을 신규로 열게 됐다”며 “카페24는 앞으로도 창업센터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거듭해 더 많은 창업자들이 체계적인 환경에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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