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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자작나무 소재 유아동가구 시중 절반값 판매

중소업체 '솔리에'와 공동





11번가가 중소 제조사와 함께 만든 자연친화 소재의 유아동 가구 시리즈를 론칭한다.

11번가는 26일 타임딜을 통해 자연친화 소재의 자작나무로 만든 ‘11번가&솔리에’ 유아동 가구 시리즈(9종)를 시중가 대비 절반 가량 낮춘 가격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1번가가 중소 판매자들과 공동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기획하여 내놓는 제조사 공동브랜드 ‘11번가엔(&)’의 다섯번째 신상품이다.



‘솔리에’는 오프라인 가구전문업체 ‘동원가구’의 자연친화 가구 브랜드로, 이번 ‘유아동 가구’ 시리즈는 11번가 MD가 상품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 가구 판매 데이터를 반영했다.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희소성 있는 컬러(파스텔 그린, 내추럴 원목)를 입히고 유아동 가구 소재로 인기 있는 피톤치드 함유량이 풍부한 자작나무 원목소재를 사용했다./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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