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업데이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1·4분기 실적은 영업익 26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3% 감소했지만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DAU(일간활성이 용자)는 5% 이상 증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차 리뉴얼 효과가 반영되는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30% 이상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목표주가는 8만2,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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