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는 여름철 쓰임새가 높은 면기를 모아 ‘2018 여름 면기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에서는 광주요의 인기 면기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양한 색상과 질감, 크기, 깊이의 면기를 한데 모아 소비자가 직접 비교해보고 필요한 그릇을 선택하기 쉽다.
2018 여름 면기 대전에서는 손물레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질감의 ‘미 시리즈’를 비롯해 전통 삼베의 문양을 본 뜬 ‘한결시리즈’, 옹기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단지시리즈’, 문양이 음각으로 새겨진 ‘백자 백화용문’ 등 광주요가 엄선한 면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위한 특별구성 세트로 미쉐린 1스타 비채나에서 사용하는 미각시리즈의 면기, 물컵, 종지 3종세트도 마련했다. 행사는 광주요 직영점(이천센터점, 서울한남점, 가회점, 부산점)과 백화점 매장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2018 광주요 리빙페스티벌’의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광주요 온라인몰에서는 ‘광주요 리빙페스티벌 베스트셀러전’을 진행한다. 리빙페스티벌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 19선을 행사 가격으로 이달 30일까지 다시 선보인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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