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까지 고속성장했던 영업이익이 2년 연속 감익 추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성장성 회복이 절실”하다며 “주택매매거래량이 본격적으로 감소추세로 전환하고 하반기 이후 아파트 입주물량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불리한 영업환경에 직면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한샘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1,750억원, 1,160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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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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