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기관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4(매도):46(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8.2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스튜디오드래곤이 +4.74%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JYP Ent.(+3.63%), 덱스터(+3.38%)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1.03%), SM C&C(-0.85%), 화이브라더스코리아(-0.22%)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25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제약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