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에 26~27일 양일간 ‘디지털 꿈플러스’ 부스를 설치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예술 교육 진흥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홈플러스가 설치한 디지털 꿈플러스 부스에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수강한 학생들이 1일 교사로 참여해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디지털 꿈플러스 부스를 통해 ‘인공지능과 빨리 그리기 퀴즈 대결’ ‘가상현실 문화유산 탐사하기’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음원 제작하기’ ‘가상현실에서 드로잉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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