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게열사 조이맥스(101730)는 지난 1·4분기에 매출 68억원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 줄고 영업손실은 89% 증가했다.
조이맥스는 올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사권(IP) ‘윈드러너’ 를 활용한 신작을 통해 신규 매출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러닝 어드벤처 ‘윈드러너Z’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실시간 전략 배틀 ‘윈드소울 아레나’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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