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M 측, "엑소 카이 부친상, 가족들 위한 배려 부탁"

엑소 카이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글로벌 의류 브랜드 스토어에서 진행된 오픈 2주년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소 카이가 어제(7일)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오후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카이의 부친이 어제(7일) 지병으로 별세하셨다. 현재 카이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엑소 카이는 출연 중인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측에 양해를 구하고 출연 일정을 조정한 뒤,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