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성(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암이나 치매 등 각종 질병 유발에 관계된 단백질 변형을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단백질 변형기술’을 개발해 질병 원인 규명과 신약 연구개발의 단초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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