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측이 1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미드십 스포츠카 ‘718’의 최상위 모델 GTS의 두 차종 ‘박스터 GTS(왼쪽)’과 ‘카이맨 GTS’를 소개하고 있다. 최고출력 365마력, 최대토크 43.8㎏.m의 2.5ℓ 4기통 박서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PDK)를 탑재해 정지 상태서 시속 100㎞까지 단 4.1초에 도달한다. 내외관 디자인도 한층 강렬해졌다. 가격은 박스터 1억1,290만원, 카이맨 1억820만원.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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