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티씨케이, 반도체 업황 호조에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 -신한금융투자

임지용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올해 분기 실적 트렌드가 우상향 하는 가운데 한해 전체 실적 역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업황이 여전히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 소규모로 투자한 설비 가동률 상승 효과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9%, 38.2% 상승한 1,811억원, 660억원을 올릴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시장의 우려와 달리 하반기 초입엔 CAPA 증설이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우선 고객사의 주문량 확대, 경쟁사의 시장 진입 지연으로 SiC 부품 수급이 타이트하기 때문이다.



임지용 연구원은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라 SiC링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한다며 “SiC링 채택률이 30%대 전후임을 감안하면 성장동력은 여전히 큰 편”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