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관계자는 “임추위원별로 2∼3명씩 추렸고, 중복되는 인사를 제외하면 10명이 됐다”며 “후보군 신상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다음 주 초 임추위를 열어 후보군을 3∼4명으로 줄이고 최종후보군(쇼트리스트)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사외이사 3명, 비상임이사, 사내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현 김용환 회장의 임기는 오는 28일까지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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