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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시간 숙성한 커피 열매로 만든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가 숙성 커피 열매로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숙성 캔커피로 새롭게 태어 난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린 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720시간(30일)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한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사진)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이징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담아냈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블랙’,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라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됐다.



숙성 커피란 커피 원두의 독특한 향미를 구현하기 위해 커피 가공 과정에서 커피 열매 혹은 생두 등을 일정 기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 커피를 말한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커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종(블랙·라떼·스위트 아메리카노)은 편의점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70㎖, 390㎖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200원, 2,900원.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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