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067160)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30명과 1인 방송인(BJ·브로드자키) 50명이 모여 1,2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나무 실하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실천연합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식목일에는 잠실 생태화공원에 철쭉과 조팝나무, 갯버들 등 1,0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올해 행사에는 아프리카TV 인기 BJ인 ‘세야’와 ‘최고다윽박’ 등이 참여했다. BJ ‘킹기훈’과 ‘거제폭격기’는 진행자로 나서 생방송도 진행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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