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가 오는 7일까지 ‘미샤 스프링 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봄 맞이 세일에서는 1,400여 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한다. 특히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는 전 품목 30% 할인된다. 니어스킨 더 스트리스 시리즈는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로 3월 판매량이 전달에 비해 33% 증가했다. 팩처럼 사용하는 ‘더스트리스 버블 팩투폼’은 같은 기간 2,5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한 제품이다.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시트마스크 전 제품과 퓨어소스 포켓팩은 5+5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 전 품목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과 협업한 제품이다. 2018년 무술년이 개띠 해인 것을 기념해 강아지 그래픽을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 등 미샤의 30개 인기 제품에 그려넣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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