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프리미엄 헤드폰과 스피커 한정판 ‘SS18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SS18 콜렉션은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H4와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P2, 베오플레이 A1으로 구성됐다. 덴마크 산업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가 디자인한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4는 이동 중 자유로움과 가벼움,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고 블루투스 스피커 P2는 간편한 컨트롤이 특징이다. P2는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원형의 베오플레이 A1은 260도 전방향 사운드를 내고 작은 사이즈에도 압도적인 사운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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