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해외사업 부문은 향후 실적 부진의 이유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플랜트 수주는 2조원에 불과했으며 2016년에도 2조원 수준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유진투자증권은 GS건설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69% 증가한 2조9,062억원, 9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