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짜 먹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쿨피스와 웰치스 등 친숙한 음료를 활용한 ‘쿨피스 파우치’·‘아이스웰치 청포도’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쿨피스 파우치는 유산균 음료 ‘쿨피스 복숭아맛’을 파우치에 담아 출시한 제품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아이스웰치 청포도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스웰치 포도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상품이다. 웰치스사의 청포도 원액을 그대로 아이스크림에 활용해 새콤달콤한 청포도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 두 제품 모두 1,500원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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