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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총시즌은 우선株 ‘바겐세일’...투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의결권을 주지 않는 대신 보통주 대비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우선주가 3월에 저평가 매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3월은 주주총회 시즌이라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의 매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갈수록 배당 성향이 강해지는 것을 감안한다면 지금을 우선주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보통주 대비 괴리율이 큰 종목 중 기업 이익 증가 및 배당 확대가 기대되는 종목을 바구니에 담아둔다면 추후 괜찮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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