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는 현대차(005380)가 이날 주총을 통해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지만, 주총 의장을 맡은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주총에서선 상정된 의안에 대해서만 얘기하도록 돼 있어 지금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사내·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등이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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