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측이 8일 또 ‘전체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
게임 듀랑고 측은 8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오늘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아파토사우루스 업데이트,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 중 마켓 앱 배포 시간 지연 현상 확인과 안정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전체 서버 점검을 연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당초 점검 시간은 이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였으나 11시까지 연장됐다.
이어 11시였던 듀랑고 점검시간이 오후 1시까지로 연장되어 게임 유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듀랑고 점검 계속 늘어난다” “다들 고생하는 건 알지만 시간 약속 좀 잘 지키자” “보상도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듀랑고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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