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1인 고객을 위해 버거와 디저트 2종과 음료로 구성한 1인 세트 ‘최애(愛) 세트’ 3종(사진)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판매하는 최애 세트는 롯데리아 대표 디저트 롱치즈스틱과 양념감자, 탄산음료 기본 구성에 버거 3종 선택이 가능한 1인 세트 메뉴다. 버거 3종으로는 지난 2월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스모키한 풍미가 돋보이며, 2,000원대 가격으로 출시한 착한메뉴의 ‘비프바베큐버거’와 롯데리아 대표 불고기버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해 매운맛을 살린 핫 크리스피버거 3종으로 운영한다. 최애 세트는 정상가 대비 제품별 23%에서 34%의 할인 판매가로 운영하며, 전 시간대 및 휴게소, 리조트 등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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