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27일 법인 전담 서비스인 ‘법인토탈서비스’에 1,500여개 법인이 참여하고 있다며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는 등 법인토탈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월 정기적으로 분야별 석학을 초빙해 최신 경영 트렌드와 인문학 세미나를 열고 법인 고객을 위한 법률, 세무, 연금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기업가들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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