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회장으로 손이태(사진) ㈜흥아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승화 전 한국타이어 부회장에 이어 협회를 이끌게 된 손 신임 회장은 부산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1978년 흥아에 입사해 1995년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조민규기자 cmk2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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