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비고'로 평창서 한식 알려요

CJ제일제당 홍보부스 운영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내에 설치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홍보 부스 모습.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 대회 기간 동안 비비고 홍보 부스를 여는 걸 비롯해 경기장 내 식당·매점에 비비고 만두를 독점 공급하는 등 올림픽 참가자들에게 한식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올림픽이 개막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비비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비고’ 브랜드는 물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선보였다. 외국인들을 겨냥해 ‘비비고 남도떡갈비’를 활용한 비비고떡갈비햄버거, ‘비비고 수교자’를 활용한 비비고팝만두푸틴 등 서양식에 한식재료를 접목한 메뉴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4일부터 5일간 비비고 홍보 부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자로서 경기장 내 식당·매점에 비비고 만두를 독점 공급하고 선수단 식단으로도 활용하는 등 비비고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