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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정통 수프 '고메 수프' 출시… 전문점 수준 맛·품질 구현





CJ제일제당(097950)은 9일 집에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수프 ‘고메 수프’(사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메 수프는 정통 수프 제조 방식인 블렌딩 기법을 적용해 주요 원료를 직화 솥에서 직접 볶아 만들었다고 CJ제일제당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원물의 감을 살리고 원료의 풍미도 극대화했다는 것이다. 여기에 치킨스톡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렸고, 각 제품별로 어울리는 허브를 넣는 등의 레시피를 구현했다.

고메 수프는 ‘머쉬룸 어니언’, ‘브로콜리 치즈’, ‘토마토 크림’ 3가지 종류로 나왔다. 고메 머쉬룸 어니언 수프는 양송이와 표고 버섯을 볶아 깊고 풍부한 버섯의 맛을 살렸다. 고메 브로콜리 치즈 수프는 고소한 파마산 치즈와 향긋한 바질페스토, 감자가 함께 들어있어 고소하고 부드럽다. 고메 토마토 크림 수프는 토마토의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으며, 향긋한 바질과 오레가노 허브로 풍미를 살렸다. 세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6,980원(540g·3인분 기준)이다.



CJ제일제당은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예고했다. 수프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알려주는 레시피 마케팅도 펼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고메 수프를 미식 가정간편식(HMR)의 대표 제품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최동재 신선마케팅담당 상무는 “정찬의 사이드 메뉴는 물론 조식이나 브런치의 메인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카카오의 주문·제작 쇼핑 플랫폼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응모자 중 300명을 추첨해 고메 수프 3종을 제공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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