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ETF(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944억원이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15억원이 늘어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3,709억원 줄었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1,754억원이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에선 4조1,821억원 늘어 6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보였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21조9,053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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