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나선 DB저축은행의 이성주 감사는 대광고 입학예정 신입생 350명을 대상으로 ‘금융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양한 금융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과 금융소비자의 권리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DB저축은행 김하중 대표이사는 “ 2년 전부터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을 해왔고, 작년에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바람직한 사회인의 모습과 금융지식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한 바 있다.”며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알아야 할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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