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4월27일 오후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7 OneRepublic(원리퍼블릭)’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미술·건축·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주인공인 원리퍼블릭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건반과 현악기를 풍성하게 활용한 사운드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 밴드다.
티켓은 스탠딩 R과 지정석 R이 14만3,000원이며 지정석 S와 A는 각각 12만1,000원, 9만9,000원이다. 티켓은 1인당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밴드인 원리퍼블릭의 첫 내한공연으로 올해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며 “이번 컬처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원리퍼블릭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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