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1.16.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닥, 최근 상승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사 주도. 1월 들어 3사 평균 상승률 58% 육박.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달러화 가치 올해도 약세 지속 전망. 달러화, 올 들어 1.3% 낙폭.
바이오 비중 높은 코스닥 펀드 수익률 질주. 최대 하루 만에 10% 안팎 수익 기록.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주당배당금(DPS) 기준 배당수익률, 현재 2.07%
전문가들 KRX300 수혜주, 코스피에서 NHN엔터테인먼트, 휠라코리아 등, 코스닥에선 솔브레인, 오스템임플란트 등 추천.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업체 호황에 글로벌 영화관주들,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급락. CGV는 환율하락 영향.
영화유통보다 콘텐츠 제작을 함께하는 제이콘텐트리 등이 더 유망
SK그룹, 4차 산업혁명 분야 경쟁력 위해 국내 공장자동화(FA) 설비분야 1위 기업인 톱텍 인수 예정.
[해외시황]
‘마틴 루터 킹의 날’휴장
[세계경제 전반]
세계경제, 주요국 경제지표 양호 속 장기간 지속된 저성장 시대 탈피에 관심 증가.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현금 유통 급증. 자금파악 난항과 지하경제 확대 우려.
<미국>
* 핵심이슈
미국, NAFTA 탈퇴로 수출과 수입 동시 손실 예정. 주요 자동차 업체에도 영향.
*이슈분석
美 경제 시각, 달러화 약세에 해외수익 확대와 미국 경제 신뢰 약화라는 양분화.
유가 상승세 지속으로 WTI 가격, 작년 여름 이후 50% 상승. 셰일 원유 공급과잉 우려 완화.
< 유럽 >
* 핵심이슈
유로존 2017년 11월 무역수지, 263억 유로 흑자.
무디스, 유로존 올해~2019년 성장률 각 2.0%, 1.7% 예상.
유로존 인플레이션 기대, 1.7520% 기록. 11개월 만에 최고치.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 ECB 채권매입 9월부터 즉시 중단 강조
프랑스 경제성장률, 올해 정부 예상치(1.7%) 상회 전망.
잉글랜드 은행 정책위원, 추가 금리인상 시점까지 충분한 시간적 여유 주장.
* 이슈분석
독일, 두 정당 예비협상 타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EU 개혁내용과 일치.
EU와 폴란드, 이민자 수용 문제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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