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달리 코스닥은 하락세로 시작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후 900선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891.61)보다 2.38포인트(0.27%) 내린 889.23에 시작했다. 하지만 개장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오전 10시경, 고점을 898.56까지 높였다. 전날 코스닥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약 16년 만에 처음으로 89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은 900선 돌파함에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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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은 이날 전날에 비해 5,800원(1.66%) 내린 34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셀트리온헬스케어(-0.13%), 셀트리온제약(-3.74%) 등 코스닥 시총의 약40% 가까이 차지하는 셀트리온 형제 모두가 약세를 띠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신라젠(215600)(5.68%), 바이로메드(1.04%), CJ E&M(0.85%), 티슈진(Reg.S)(3.02%), 메디톡스(1.98%) 등은 오름세이다.
바이오, 제약주에서도 상승과 하락이 공존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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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관심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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