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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출시 ‘야생의 땅: 듀랑고’ 사전예약 4주 만에 200만명 돌파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 반영

넥슨,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희귀 펫 특별 보상 지급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사전예약이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듀랑고는 넥슨 자회사 왓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공룡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 게임으로 오는 25일 정식 출시된다. 지난달 19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을 통해 하루 만에 30만 명이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고, 28일 만인 지난 15일 기준으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참여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으로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지급한다.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는 야생에서 포획이 불가능한 희귀 공룡펫으로, 귀여운 외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듀랑고의 메인 마스코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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