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자주포 수출 호조로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1조4,1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84% 증가한 521억원을 보일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도 해외 추가 수주 가능성 또한 확대 중이기 때문에 한화테크윈의 실적 중심엔 자주포 수출 물량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도 해외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언론에 언급된 것처럼 에스토니아와의 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과도 협상 언급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