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 후 LS의 보유 지분율은 53%가 된다. 회사 측은 “LS전선이 투자를 위한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보유 지분 47%를 KDBC파라투스 제2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S는 또한 LS전선의 전기차 지주사 설립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LS전선의 LS EV KOREA 지분 매각 외에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별도 공시를 통해 답변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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