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고점 논란은 하반기 시작과 함께 등장하였다.
대표적인 원인은 모바일 D램 시장 수요를 이끌었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부진을 꼽고 있다. 또한, 증가하는 설비투자, 불확실한 모바일 수요, 신규 경쟁자 진입도 반도체 시장 전망을 어둡게 하였다.
하지만 대다수 전문가는 여전히 반도체에 대해 기대감을 고수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의 4분기 실적에 대해 기대감을 다소 낮출 필요는 있지만, 이익 창출의 동력은 견고하다는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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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의 한 전문가는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이익 증가는 곧 우호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직결되고 전 세계 IT 대형주 중 내년 EPS(주당순이익)와 DPS(주당 배당금) 성장 가시성이 가장 뚜렷한 업체”라며 매수를 추천하였다.
아울러 연말연시 증시의 변동성 확대는 내년 포트폴리오 선취매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 증시 변동폭을 키우고 있는 IT주의 매수를 조언하며 실시간 시장정보에 따른 투자를 권장하였다. 아래의 사진과 링크를 클릭하면 실시간 산업 및 기업정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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