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2.22.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삼성전자, 외국인 매물에 국내 증시도 영향.
산업통상자원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의 KAIST 반도체 특허 침해 논란으로 조사 착수
증권가, 반도체주 빠른 시일 내 반전 성공 전망. 미국 마이크론 호실적.
원/달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보다 다소 낮은 15조원 예상. 주가도 하락.
롯데정밀·휴비스·금호석화 등 화학주 3인방, 호재. 코스피 부진 이후 평균 40%가량 상승
LF vs 한섬, 현대산업 vs 대림산업, 고려아연 vs 현대제철 등 2등주들 다툼 치열
NH투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넷마블게임즈 등 미국 세제 개편 수혜주로 선정
공모펀드 시장 청신호. 수익률 톱10 중 3개가 ‘중국’ 투자 펀드,
내년도 반도체 업종의 ‘나홀로 호황’ 지속 전망.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 경제 성장률 호조 속 상승 (다우, 0.23 상승)
달러화,성탄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 감소한 속 세제개혁안으로 인한 재정적자 증가 가능성 지속으로 약보합 마감
달러인덱스, -0.07% 하락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 연율 3.2% 기록
개인소비지출, 연율 2.2% 증가
3주차 실업보험청구자수, 2만 명 증가한 24만5천 명 기록
11월 전미활동지수, 전월의 0.76에서 0.15로 하락
유가, 재고 감소 영향 지속으로 3주 만의 최고치에 근접. 2월물 WTI, 0.46% 상승
[세계경제 전망]
세계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연준 정책 불확실성이 요인
<미국>
*핵심이슈
3/4분기 경제상장률, 3.2%로 예상치 하회. 2015년 이후 최고치
11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4% 상승
12월 필러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6.2로 상승
*이슈분석
채권가격, 경기회복과 주요국 국채 공급 증가로 하락
<유럽>
*핵심이슈
유로존 12월 소비자신뢰지수, 0.5로 전월비 상승
영국 1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3 기록. 4년 만에 최저치.
그리스 중앙은행, 구제금융 추가 지원 제공 채권단에 요청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회 선거, 독립 찬성이 대다수
* 이슈분석
대중영합주의, 실제 정책에서 오류 발생,
독일 재정흑지 유지보다 인프라 투자 등 경기 부양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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