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001800)은 지난 20일 마켓오 서울 도곡점에서 52개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 ‘2017년 오리온 동반성장 협력회사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리온은 2017년 동반성장 활동 성과 및 2018년 상생협력 강화 방안, 윤리경영 정책 등을 공유하고 우수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협력회사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2018년 동반성장 체제의 확고한 정착 및 강화를 목표로 상생협력 지원 활동을 확대해 갈 것을 약속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호존중 및 동반성장은 오리온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활동과 제도 실행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협력관계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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