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28개 회원국의 금융감독당국 기관장 또는 중앙은행 총재 등 총 45명이 참석한다. 감독당국 수장들은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 산출체계와 국가별 익스포저 규제 개선방안을 승인해 BCBS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최 원장은 샘 우즈 영국 건전성감독청장과 펠릭스 후펠트 독일연방감독청장과도 1:1 면담을 갖고, 금융감독 현안과 통합감독기구 조직운영 관련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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