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그린푸드, 헬스케어푸드 사업 강화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005440)가 헬스케어푸드(종합건강식) 사업 강화에 나선다.

현대그린푸드는 경기도 용인시 본사에서 글로벌 체성분 분석 전문기업 ㈜인바디와 ‘헬스케어서비스 개발 등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종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향후 이를 접목한 신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열량·단백질·나트륨 등 식사 영양정보와 신체 계측 및 운동정보를 집약한 바이오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체계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축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사와 운동 요법이 유기적으로 연동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선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식품사업에 빅데이터와 첨단 바이오 측정 기술을 접목한 ‘푸드 테크’ 역량을 갖춰 고부가가치 헬스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