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2.0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문 정부, 2022년까지 달성할 분야별 목표 계획. ‘I-코리아 4.0’이라는 정책 브랜드 발표
한국은행, 6년5개월 만에 기준금리 연 1.25%에서 연 1.50%로 인상. 초(超)저금리 시대 종결
정부, 배아줄기세포·유전자 치료제 연구 규제 해제. 의료계, 자율성 강화 주장
비트코인, 하루새 1천弗 상승 후 2천弗 하락 널뛰기 현상.
코스피,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과 원화 강세, 유가 인상으로 30일 36.53포인트(1.45%) 하락한 2476.37에 마감.
전문가들, IT주에 여전히 긍정론 유지.
증시, 단기 조정장세 후 다시 상승세 회복 전망
30일, KB금융 등 은행주, 보험주들 상승세로 마감.
과거 금리 상승기에 주가 상승. 한은 금리인상이 기업들 투자 시기 앞당기는 요인 예상.
국민연금, 내년에 ‘스튜어드십코드’를 제정과 기업 경영 적극 개입 가능성.
신라젠·펄어비스 등 52개사 주식 2억7623만주, 이달에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
대형 백화점 3사 VIP 매출 일제히 상승. 상위 1% 고객, 11월 들어 매출 11% 증가.
[해외시황]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 미국 세제개편안 기대에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1.39% 상승)
달러화, 월말 조정 매도 출회하며, 유로화 대비 하락. 달러인덱스, ?0.17% 하락 ,
존 매케인 상원 의원, 상원이 제시한 세제개편안 지지 피력. 통과가능성 증가.
경제지표 호조. 10월 개인소비지출(PCE), 전월대비 0.3% 증가.
10월 개인소득, 전월비 0.4% 증가
PCE 가격지수, 10월에 전월대비 0.1% 상승
근원 PCE 가격지수, 10월에 전월대비 0.2% 상승.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 2천 명 감소한 23만8천 명 기록. 2주 연속 감소.
1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 66.2에서 63.9으로 하락.
카플란 미 댈러스 연은 총재, 점진적 금리인상 희망 언급
뉴욕유가, OPEC 등 주요 산유국이 감산 합의 내년 말까지 연장 영향으로 소폭 상승
1월물 WTI, 배럴당 10센트(0.2%) 상승한 57.40달러에 마감
<미국>
*핵심이슈
미국 정부, 중국의 시장경제국 지위 인정 보류
연준 퀄스 부의장, 디지털 통화가 금융안정문제 유발 지적
*이슈분석
2018년 통화정책, 선진국과 신흥국 방향성 각기 상이.
독일 연립정부 구성협상 난항. 경제 성장세는 지속
<유럽>
* 핵심이슈
ECB 프라에트 이사, 통화정책이 유일한 경기부양책 아님 제시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 상승. 전년동월비 1.5%로 확대
유로존 실업률, 10월 9.8% 기록. 2009년 1월 후 최저치.
독일 11월 실업자 수, 전월비 1만8천 명 감소. 실업률 5.6% 집계.
프랑스 11월 EU 기준 소비자물가 상승. 전년동월비 1.3%
스페인 3/4분기 경제성장률, 전기비 0.8%.
* 이슈분석
영국의 전세계 무역위상, 美, 中보다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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