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07억원이 순유입됐다. 전날 6거래일 만의 순유입 전환후 자금유입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62억원이 흘러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65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도 47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6,276억원이 순유입됐다. 이에 따라 MMF설정액은 120조6,563억원으로 집계됐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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