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원화 강세로 내수 회복 되면 유통업종 유망”

-최근 원화의 강세, 특히 가파른 절상 속도로 인해 우려가 형성되고 있음. 단기적으로 절상 속도가 가파른 것은 사실이나 이는 북한 리스크 완화로 고유의 부담 요인이 완화 됐으며, 환율 스왑 체결 등 이슈가 발생했기 때문

-2016년 이후로 살펴보면 고유의 약세 요인에 의해 회복되지 못했던 환가치가 신흥국 평균 수준으로 회복된 것.

-수출 가격이라는 관점에서 원화의 강세를 부담스러워 하나 지금은 세계적으로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는 국면.

-기본적으로 사상 최고 수준의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CDS 프리미엄도 빠르게 진정되기 시작한 만큼 원화 강세는 긍정적이고 당연한 현상

-생각해 볼 수 있는 원화 강세의 순기능 중 하나는 내수 부양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내수에 방점을 두고 있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더해 환율의 보조 효과까지 더해진다면 우려되고 있는 바와 같이 내수가 나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짐



-원화의 강세 구간에 경험적으로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내수 경기 회복 시 그 자체를 업황으로 향유할 수 있는 유통업종 등에 대한 관심도 고려해 볼 필요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