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라이스 크리스피 바 2종’ 특별 선물세트(사진)를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커머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하는 특별 선물세트는 영양으로 인기가 좋은 라이스 크리스피 바 오리지널과 라이스 크리스피 바 초코맛을 6개씩 담았다. 패키지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한 눈에 들어오는 문구와 디자인이 적용되어 맛은 물론 재미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운이 넘치는 호랑이 토니 캐릭터와 함께 라이스 크리스피의 잘 달라붙는 쫀득한 식감을 살려 시험에도 잘 붙기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패키지에 재치 있게 담았다. 예상 소비자 가격은 5,900원이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바는 쌀을 구워 만든 라이스버블에 향긋한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넣은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어 시간에 쫓기거나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수험생 간식으로 좋다고 농심켈로그 측은 설명한다. 김혜진 농심켈로그 E-커머스 부서 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수능 특별 선물세트는 켈로그에서 출시한 최초의 수능 기념 시즌 한정 패키지”라며 “중요한 시험을 앞둔 가족 또는 친구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달콤한 영양으로 기운을 북돋아 주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