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에스엠피는 2016년 6월 13일 회생절차 개시 이후 법원이 정한 기한인 2017년 11월 13일까지 회생 계획안 제출이 불가능하여 회생절차 폐지 결정이 불가피한바, 관계 법령에 따라 파산 신청했다”고 밝혔다.
에스엠피는 폴리실리콘 제조 및 판매사이며 롯데정밀화학의 출자금액은 762억원 가량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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