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9월 오사카와 괌에 취항한 데 이어 동경과 홍콩에도 취항함으로써 인기 노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일본은 기존 지선 노선들과의 연계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할 수 있어 에어서울을 이용하는 고객은 보다 색다르고 다채로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일본 다카마쓰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첫 취항한 에어서울은 일본 동경(나리타), 오사카, 홍콩, 괌을 포함해 총 15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12월에는 인기 휴양지, 보라카이(칼리보)에도 새롭게 취항할 예정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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